루비 켄드릭은 1883년에 미국 텍사스 플래노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녀가 22살 되던 1905년에 캔자스 여자 성경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남감리교회에 선교사로 지원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아직 어리다고 다시 2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드디어 24살이 되던 해에 한국에 선교사로 나가게 됩니다. 지금은 북한 땅인 황해도 개성에서 여학교 교사로 봉사합니다. 1년 후 급성맹장염으로 급히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190881525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녀의 묘는 선교사들의 묘지인 양화진에 있습니다. 그녀의 묘 비석에는 이런 내용의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만일 내게 천개의 생명이 있다 해도, 그 모두를 한국에 바치리라.’ 과연 복음이 무엇이길래 그녀는 그 젊은 인생을 그 복음을 위해서 아낌없이 바쳤을까요?


       지난 한 주간동안 호피선교를 위한 팀훈련이 있었습니다. 호피 선교를 6년 째 맞은 올해에는 모두 5교회 52명이 참석합니다. 선교를 가장 많이 하는 미국에서 가장 선교가 안 되고 있는 곳이 원주민 인디언들입니다. 올해는 제 2메사의 숭고포비 교회를 중심으로 여름성경학교, 이발사역, 전도사역을 할 것이다이번 한주간 동안 여러분들도 함께 선교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순간 순간 생각날 때마다, 식사기도를 할 때, 매일 저녁 8시에 제 2 메사 지역의 호피 사람들의 거듭남과 변화, 선교팀의 영육간의 안전,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서 중보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