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16년도 미국 대선가도가 뜨겁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힐러리 전국무장관과 샌더스 상원의원의 경쟁에서 힐러리로 그 중심추가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공화당은 아직 그 결과를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부동산재벌이었던 도널드가 갑자기 대선에 뛰어듦으로 예상을 알 수 없는 혼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도널드가 많이 앞선 가운데 있지만, 지난 금요일 시카고 유세가 전격 취소됨으로 그 향방을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도널드는 미국 주류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 여러 가지 무리수를 두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유색인들에 대한 경계심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히스패닉 인구의 급격한 유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고, 또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널드는 이런 일들에게 대해서 지속적으로 비판의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견을 펼쳐나가고, 이를 통해서 정치적인 비전을 보여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자칫 계층간, 인종간 갈등을 야기하고 폭동으로 번질 위험이 있다면 이는 분명 재고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격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쉽은 통합의 리더쉽입니다. 미국의 다양한 문화, 인종, 계층 간의 크고 작은 이익관계를 잘 조화하고 통합하여 대다수가 행복한 나라로 이끌어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지혜는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지금 이때는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리더쉽을 가진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향후 한국의 문화유산을 가진 신실한 우리 2, 3세들이 미국의 지도자로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