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으로 다 함께 기도하며 시작한 하이티 교회 건축이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지에서 공사의 진행을 돕고 있는 김승돈 선교사님께서 계속 공사 현장의 사진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보았던 건축현장 사진이 그것입니다. 현재 공사 중인 시티 솔레이 군병교회의 건축이 마무리 되면, 곧 가나안 교회의 건축도 시작될 것입니다. 하이티 교회 건축은 우리가 전혀 생각도 못한 일입니다. 창립 40주년을 맞으면서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할 것인가를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입니다. 하이티는 수년 전에 있었던 엄청난 지진으로 수십만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재도 그 피해지역이 완전히 복구되지 못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그때의 충격과 상실의 아픔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가난, 외세의 침략, 식민통치 등이 하이티 역사의 아픔입니다. 하이티는 지금도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그곳에 우리가 두 교회를 건축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인도하심입니다.


     총 모금액 2만 불 가운데, 몇 주 전에 1차로 모아진 $7,000의 건축헌금을 보냈습니다. 이제 6월중에 2$7,0008월 중에 3$6,000을 보낼 예정입니다. 또한 건축이 다 마무리되면 우리 교회에서도 봉헌예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가 건축을 도운 두 교회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하이티 선교를 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건축헌금은 40년을 돌아보면서 우리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드리는 예물입니다. 모든 가정이 기쁨과 감사함으로 참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모아서 보내는 11불이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귀한 도구로 사용될 것입니다. 건축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