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중앙교회에서 가진 Konext란 모임에서 목회자 패널토의를 가졌습니다. 미국에 사는 한인 2세들에게 어떻게 신앙의 유산을 잘 전해줄 수 있는가를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패널토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한인 1, 1.5, 2세 목회자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20 여 년 간 해온 시행차오, 사역의 열매 등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나눈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12세를 연결해 주는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연 대화이다. 또한 1, 2세 사역자는 더욱 벽을 허문 대화가 필요하다.

 둘째, 1세 교회는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2세 사역을 준비하고 투자해야 한다.

 셋째, 많은 2세들이 다시 한인교회로 돌아오고 있다. 그때 그들이 교회를 선택하는 기준은 교육, 1세 사역자와 2세 사역자의 관계, 역동성 있는 예배이다.

 넷째, 2세들이 힘들어하는 것 중의 하나는 1세와 함께 드리는 예배이다.

 다섯째, 중고등부 사역이 교회의 매우 중요한 사역이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교육에 우선순위를 두고 교회를 결정한다.

 여섯 번째, 자녀들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여러 채널이 있어야 한다.


    신앙의 전수는 가장 중요한 선교의 장이기도 합니다. 각 교회는 그 시대와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서 자녀들을 교육해야 합니다. 그동안 목회하면서 내린 결론은 신앙전수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비전: 하나님의 나라. 둘째, 함께함: 예배, 봉사, 선교. 셋째 언어: 한국어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3대가 함께 예배하며 선교하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가지고 한국인의 귀한 유산을 가진 신실한 미국인으로 자라나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