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에 뉴욕에서 있었던 한인 연합 감리 교회  총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함께  선교하면  풍성합니다 ' 였습니다.  첫째 날은 뉴욕 성서 교회에서 모였고, 오랜만에 만나는 이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고 저녁에는 집회를 했습니다.  둘째 날은 맨하탄에 있는 연합 감리 교회   선교 본부를   방문해서  예배를 드리고, 그곳에서 하는 모든 사역을 둘러보았습니다. 약  350명의  해외 선교사님을 돕고 있었고,   사회 정의를   위한 활발한 사역의 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맨하탄에 있는 미주 동부 최초의 한인 교회인 뉴욕 한인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93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 한국 독립 운동의 산실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911의 유적지도 둘러보았습니다.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에 네 모형 돌과 폭포를 만들어 놓고, 911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이름을 새겨놓았습니다. 저녁에는 뉴욕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준형목사, 지동규전도사 가정, 유영민 형제와 함께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뉴욕에서 잘 정착해서 열심히 사역하고 생활하는 그 분들을 보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셋째 날은 특강 및 회의, 은퇴식등이 계속해서 있었고 저녁집회도 가졌습니다. 특별히 감신대 교수로 오랫동안 봉직하셨던 이원규교수님이 오셔서 머리종교에서 가슴종교라는 주제로 두 시간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평생 자신의 연구 결론은 가슴이 뜨거운 개인, 가슴이 뜨거운 교회와 민족이 예수님의 제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유럽의 교회가 쇠퇴하고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의 교회가 부흥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가슴이 뜨거운 신앙은 성령 충만한 신앙입니다. 결국 말씀과 기도만이 우리의 마음과 가슴을 뜨겁게 하며 세상의 변화시키는 힘의 근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