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부터 웨슬리 교회에서 부흥성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성남의 선한목자교회 유기성목사님이 오셔서 귀한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유목사님을 제가 처음 뵌 것은 전도사시절입니다. 신학대학원2학년때 광림교회로 전도사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첫 토요일 수많은 교역자 앞에서 인사를 하고 사무실로 갈 때 누군가 와서 인사를 청했습니다. “박전도사님! 광림교회에 오셔서 사역을 시작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처음 새로운 교회에 와서 사역을 시작하게 된 사역초년병을 따뜻하게 맞아주신 것입니다.


         그 후 약  20년 만에 목요일 집회에서 유목사님을 만나뵐 수가 있었습니다.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역시 착하고 인자한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첫날 메시지 제목이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라’  였습니다. 안산광림, 부산제일, 현재 목회하시는 선한목자교회를 거치면서 유목사님은 많은 고난과 눈물과 아픔을 경험하셨습니다. 특히 현재 목회하고 계신 선한목자교회는 상처입은 교우들, 감당하기 벅찬 교회빚 등으로 누구도 선 듯 가려고 하지 않던 교회였습니다. 유목사님은 그런 곳에 가셔서 선한목자 교회를 오늘날 한국교회에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교회중의 나라로 세워나가셨습니다.


       그 비결은 다름 아니라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지금도 내 안에 계셔서 나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예수님을 매 순간 바라보고 교제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신앙의 여정도 그와 같습니다. 우리 인생의 승리 비결은 오직 예수님을 늘 바라보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