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0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었습니다. 과거에도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된 적은 있지만 헌법재판소에 의해서 대통령이 파면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의 역사속에 가장 불행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통령의 딸로서 많은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는데, 이번 사태로 그의 삶에 지울 수 없는 그늘이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국민들도 함께 아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미국에는 웨터게이트 사태로 닉슨 대통령이 탄핵의 위기에 몰렸지만, 그는 스스로 하야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사태까지 가게 되었는가 모든 국민들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의 직은 가장 고독한 자리입니다. 언제나 최종 결정권자가 되어야 하고, 모든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웬만한 실력과 지혜없이는 결코 감당할 수 없는 직책입니다. 이제 두 달 안에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합니다.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지 아직은 안개 속에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가장 중요한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열강의 한가운데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향한 도약의 시점에 와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수 많은 문제들이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국민을 진심으로 아끼고 섬기는 분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어야 합니다. 언제나 비가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고, 고통가운데 성장하는 법입니다. 이번의 어려움도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국민의 정치적 의식이 한 단계 성숙하는 귀중한 기초석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더욱 조국을 위해서 기도해야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