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9일 한국에서는 19대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서도 조기선거를 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작년 10월부터 대한민국은 갑자기 큰 소용돌이에 빠져 들었습니다.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촛불 및 대통령 탄핵, 그리고 탄핵 결정 및 대통령 하야와 구속이라는 크고 충격적인 일들이 연이어 일어났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핵으로 한반도 지역의 위기가 점점 고조 되고 있습니다. 지난 70년 한국의 헌정사상 가장 급박한 시간들 가운데 한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은 5명이 나왔지만, 그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의 선거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와 진보, 우와 좌가 서로 나누어져서 향후 대한민국의 항해의 키를 잡으려고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매우 중요한 때입니다. 특히 북한은 경제와 정치의 막다른 골목에서 마지막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위기를 헤쳐나올 유일한 방법으로 핵무기를 부여잡고 있습니다. 그들이 잡고 있는 핵이 결국 자신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고 갈 것을 알면서도, 그 우물 너머를 바라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속에 향후 대한민국 대통령의 리더쉽은 남북한과 동남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비젼과 꿈, 지혜와 용기, 정직함을 두루 갖춘 지도자가 나와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들을 진심으로 섬기고 사랑하는 겸손한 대통령이 선출되어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가도록 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