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습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 교육을 위해서 세 번 이사를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자녀 교육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선생님입니다. 요즘은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져가고 있고, 교편을 잡고 사명감으로 사는 분들이 드문 때입니다. 그래서 사회는 더욱 각박해져가고 있고, 젊은이들은 꿈을 찾아서 방황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런 면에서 학교 교육도 중요하지만, 자녀들의 삶에 중요한 영적인 가르침을 주시는  교회학교 선생님의 사명 역시 매우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대부분의 교회학교 교사들은 모두 사명감으로 헌신합니다.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위에 잘 양육되도록 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교회 현실을 볼 때, 선생님들은 교육관에서 어린 자녀들을 섬기고 돌보기에 그 섬김을 인정받거나 격려받을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몇 년을 섬기다 보면 사명감은 식어지고, 영적으로도 탈진하고 아이들 앞에 서는 것이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교사들은 새롭게 심기일전해서 열심을 냅니다. 우리교회 교회학교 선생님들은 미래의 꿈나무를 키우는 가장 주요한 사역자들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모든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부터 새롭게 교사로 헌신하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 선생님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주십시오. 또한 날마다 선생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선생님들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